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 유족 면담 및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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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6.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 유족 면담 및 사과

2026년 06월 03일 01:4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사고 유족 면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대전공장 폭발 사고 희생자 유족을 만나 직접 사과하고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손 대표는 유성구 선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대화하며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관리 강화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3일 오전 대전 유성구 선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대전공장 폭발 사고 희생자 10여 명의 유족을 만나 사과와 함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고로 신원이 확인된 5명의 희생자가 임시로 안치된 현장이다.

회색 작업복을 입은 손 대표는 침통한 표정으로 유족들과 마주 앉아 사고 경위 및 앞으로의 대응 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유족들은 고통과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대화를 이어갔다.

약 10분간 진행된 면담 후 손 대표는 현장을 떠났으며, 기자들의 안전관리 부실 사과 여부나 재발 방지 대책 관련 질문에는 죄송하다는 짧은 답변만 내놓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이날 손 대표와 유족 간 대화 내용과 일정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추가 조치를 준비 중이다.

이번 폭발 사고는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했으며,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회사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