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상 외국인 선원 흉기 난동 사건 긴급체포
인천 해상 외국인 선원 흉기 난동 사건 긴급체포
2026년 05월 16일 00:44

[ 요약 ]
인천 중구 해상에서 미얀마 국적 선원이 동료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해경이 긴급체포하고 수사 중이다.
복부에 부상을 입은 피해 선원은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해경은 사건 경위를 상세히 조사하고 있다.
인천 중구 해녀도 인근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 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미얀마 국적 40대 A씨가 같은 국적 30대 동료 B씨를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양경찰이 즉각 대응했다.
이 사건은 16일 오전 7시 11분께 인천 앞바다 묘박지에 정박 중인 6402톤급 미얀마 선적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과 특공대, 항공대 등을 출동시켜 신속하게 대응했다.
해경은 오전 8시 17분경 A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으며, 흉기에 찔린 B씨는 복부에 자상을 입고 헬기로 인천해경 전용부두까지 이송되어 119 구급대에 인계되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피해 선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A씨와 다른 선원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추가 범행 동기와 경위 파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외국인 선원 간의 갈등이 해상에서 폭력으로 이어진 사례로, 해경은 해상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