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친모 모텔 출산 신생아 사망 사건 구속 심사 임박
20대 친모 모텔 출산 신생아 사망 사건 구속 심사 임박
2026년 05월 14일 01:42

[ 요약 ]
20대 친모가 모텔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친모 A씨는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하며, 아이 출산 후 몇 시간 지나서야 119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남부지법은 20대 친모 A씨에 대한 아동학대 살해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14일 오전 10시 30분 진행한다. A씨는 지난 2월 말 서울 양천구 모텔에서 신생아를 출산한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법원 출석 당시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을 유지했으며, 임신 사실 여부와 아이 양육 의사 등에 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신고는 아이가 출산된 지 몇 시간이 지난 후에 이뤄졌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모텔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 시신을 발견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망 원인을 익사로 추정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으나, 정확한 경위와 사건 동기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건의 심각성에 따라 법원의 구속 여부 결정이 주목된다.
이번 사건은 신생아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며, 관련 법적 처벌과 제도 개선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