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벨라루스 제재 철회 권고…국제대회 정상 참가 허용
IOC, 벨라루스 제재 철회 권고…국제대회 정상 참가 허용
2026년 05월 08일 00:45

[ 요약 ]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고, 벨라루스 선수들이 국기와 국가를 사용해 국제대회에 정상 참가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IOC는 벨라루스 올림픽위원회가 올림픽 헌장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하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7일 각 국제연맹과 대회 조직위원회에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고, 벨라루스 선수들이 국기와 국가를 사용해 국제대회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IOC는 벨라루스 올림픽위원회가 현재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올림픽 헌장을 준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의 행위로 인해 선수들의 참가가 제한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는 벨라루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스포츠와 정치의 분리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반면 IOC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으며, 러시아 올림픽위원회가 우크라이나 일부 지역을 자국 관할로 편입한 사안으로 인해 자격 정지 상태가 이어지고 있음을 명확히 했다.
IOC 법무위원회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상황을 별도로 검토하며, 향후 제재 완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