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달걀 섭취, 알츠하이머 위험 최대 27% 감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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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5.07

고령층 달걀 섭취, 알츠하이머 위험 최대 27% 감소 효과

2026년 05월 07일 00:50

고령층 달걀 섭취와 알츠하이머 예방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65세 이상 고령층이 일주일에 최소 5일, 하루 1개의 달걀을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최대 2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로마린다대학교 연구진이 약 4만 명을 1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달걀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알츠하이머 위험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미국 로마린다대학교 연구진은 65세 이상 고령층이 달걀을 정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 환자의 60~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형태다.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 5일, 하루에 달걀 1개를 먹으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최대 27%까지 감소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섭취 빈도가 낮아도 위험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달걀 섭취가 한 달에 1~3회인 경우 알츠하이머 위험이 약 17% 줄었고, 주 2~4회 섭취 시에는 약 2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달걀 속 영양소가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연구는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지난 4월 17일 게재되었으며, 약 4만 명의 고령자를 평균 15.3년 동안 추적 관찰한 ‘Adventist Health Study-2’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결과적으로 꾸준한 달걀 섭취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고령층의 식단에 달걀을 포함시키는 것이 뇌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