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총파업 5일까지 지속, 노사 협상 난항
삼성바이오로직스 총파업 5일까지 지속, 노사 협상 난항
2026년 05월 04일 20:36

[ 요약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 총파업이 5일까지 이어지며 노사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노사 양측은 추가 협의를 계획 중이며, 6일과 8일에 각각 대표교섭과 노사정 미팅을 통해 문제 해결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 총파업이 예정된 마지막 날인 5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노조는 상생지부를 통해 파업을 진행 중이며, 회사 측과의 협상이 아직 진전을 보지 못했다.
지난 4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노사 면담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있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지난달 30일 열린 노사정 간담회 역시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되었다.
노사는 이번 주 내 추가 협의를 약속했으며, 6일에는 노사 대표 교섭위원 간 1대 1 미팅, 8일에는 노동부가 포함된 노사정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갈등 해소를 시도할 계획이다.
노조는 출구 전략의 일환으로 격려금을 상향 조정하고, 재원의 일부를 노사상생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 환원 및 협력업체 지원에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나 회사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총파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사 관계와 산업 현장의 노동 환경 개선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파업의 향방과 회사의 대응 전략이 주목된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