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용 선수, 소아암 환자 위해 머리카락 기부로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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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5.04

문대용 선수, 소아암 환자 위해 머리카락 기부로 감동 선사

2026년 05월 03일 05:31

문대용 소프트테니스 선수 머리카락 기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문대용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가 소아암 환자 가발 제작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하기 시작했다.

2024년 11월부터 머리를 길러 온 문대용은 대회 개회식에서 ‘꽁지 머리’로 눈길을 끌었으며, 머리카락 기부의 의미와 과정을 밝혔다.

제104회 동아일보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이 열린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문대용(33·문경시청) 선수가 선수 대표 선서를 하며 ‘꽁지 머리’로 주목받았다.

문대용 선수는 2024년 11월부터 머리카락을 길러 소아암 환자들의 가발 제작에 필요한 머리카락을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공익근무요원 시절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기부 소식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접하고, 직접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머리카락을 기르는 과정은 운동 후 머리를 감고 말리는 등 번거로운 과정이 많아 쉽지 않지만, 문대용 선수는 아이들을 위한 봉사라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문대용 선수의 머리카락 기부 활동은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과 귀감이 되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