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이용훈, 국립극단 수상작 낭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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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극작가 이용훈, 국립극단 수상작 낭독 공연

2026년 02월 25일 19:30

이용훈 극작가와 그의 작품 모노텔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이용훈 작가는 일용직 노동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극작가로 데뷔했다.

그의 희곡 '모노텔'이 국립극단에서 낭독 공연된다.

이용훈 작가는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시집 ‘근무일지’로 문단에 데뷔한 후, 중고 서점에서 희곡집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접하고 희곡 작성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하며, 특히 ‘오함마백씨행장 완판본’으로 극작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23년, 그는 ‘2025년 국립극단 창작희곡 공모’에서 ‘모노텔’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극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그의 창작활동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국립극단은 그의 작품을 포함한 수상작들을 낭독 공연으로 선보인다. 공연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진행되며, 26일부터 28일까지 각각 다른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모노텔'은 낡은 모텔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소원, 프런트 직원, 동성 연인, 조선족 부부, 그리고 알코올 의존증 환자 등 여러 인물이 모텔을 거쳐 가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 공연은 조명, 의상, 음악, 음향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진행되며, 배우들이 희곡 속 대사를 낭독하는 형태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