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고령 선수 최형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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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3시간전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 최형우의 이야기

2026년 02월 25일 19:30

최형우 프로야구 선수 은퇴 준비 모습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최형우는 프로 인생의 끝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삼성에서의 여정을 회고하며 과거를 돌아봤다.

최형우(43·삼성)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자신의 프로 인생을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카마 구장은 삼성이 2005년부터 사용해온 스프링캠프 장소로, 그가 처음 프로에 발을 들인 곳이다.

그는 200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삼성에 입단했지만, 1군 무대에서 단 8차례 타석에 들어선 후 2005년에 방출되었다. 이후 경찰청에 입단하여 2007년 퓨처스리그에서 타격 7관왕을 차지하며 삼성으로 복귀할 기회를 얻었다.

18년 전, 2008년의 아카마 구장에서 최형우는 밤늦게까지 연습에 매진하며 자신의 마지막 기회를 염원했다. 그는 '매 타석이 내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하며, 그 시절의 힘든 훈련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방출 후 힘든 훈련을 견뎌낸 최형우는 2008년 시즌에 12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6, 19홈런, 71타점을 기록했다. 그의 노력은 결국 좋은 성과로 이어졌고, 그는 프로야구에서 중요한 선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현재 그는 43세로, 프로 선수로서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많은 추억과 경험을 간직하고 있다. 최형우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