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충남도 통합 재추진, 기대와 우려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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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대전시와 충남도 통합 재추진, 기대와 우려 교차

2026년 02월 25일 08:08

대전시와 충남도 통합 논의 현황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대전시와 충남도의 통합이 40년 만에 재추진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통합 추진 주문 이후 논의가 활발해졌지만, 반대 여론이 존재한다.

1989년 분리된 대전시와 충남도의 통합이 약 40년 만에 다시 논의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대전·충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만나 통합을 추진할 것을 지시하며, 이를 '광역 통합 1호'로 언급했다. 그러나 최근 법안에 대한 지역 반대와 국회 통과 보류로 논의가 주춤하는 상황이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통합 광역특별시가 자립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인센티브가 아닌 조세권 이양과 자치권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주장들은 통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으로 여겨진다.

대전과 충남이 통합될 경우, 인구는 약 357만 명에 달하게 되어 현재 도 단위 최대 지자체인 경남과 경북을 초과하게 된다. 또한, 지역내총생산(GRDP)은 약 197조 원으로 전국 3위, 수출액은 970억 달러로 전국 2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대전과 충남의 통합은 단순한 행정 구역의 통합을 넘어, 경제적 규모와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수도권 및 부산권과 비견될 만한 새로운 초광역 지방정부의 탄생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지역 사회는 통합의 장점과 단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논의해야 할 시점에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