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이동 인구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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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이동 인구 11% 증가
2026년 02월 25일 05:45

[ 요약 ]
지난달 국내 이동 인구가 56만 8000명으로 증가했다.
수도권은 순유입, 세종·제주·광주는 순유출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국내 이동 인구가 56만 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 넘게 증가하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설 명절로 인해 이동이 크게 줄어든 기저효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동 인구의 증가는 여러 요인에 기인할 수 있으며,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의 순유입이 눈에 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6만 8000명으로 전년 동월의 51만 명보다 5만 8000명, 즉 11.5% 증가한 수치다. 이 통계는 많은 인구 이동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동자 수 중 시·도 내 이동자는 35만 6000명으로 전체의 62.7%를 차지하고, 시·도 간 이동자는 21만 2000명으로 37.3%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시·도 내 이동자는 11.5%, 시·도 간 이동자는 11.6% 각각 증가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3.1%로, 전년 동월의 11.8%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이동 인구의 변화가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수도권 지역은 계속해서 순유입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세종, 제주, 광주 등 일부 지역은 순유출이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역 간 인구 이동의 불균형을 나타낸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