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팀 준비 상황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팀 준비 상황
2026년 04월 09일 19:30

[ 요약 ]
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팬들의 우려를 인식하고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6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최근 두 차례 유럽 평가전에서 연이어 패하면서 본선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팬들은 팀의 경기력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감독에게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홍 감독은 8일 성남시의 한 카페에서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의 걱정을 잘 알고 있다고 전하며,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으니 월드컵을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 팀을 잘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근 평가전에서 가장 큰 논란은 스리백 전술의 적합성에 대한 것이었다. 스리백은 중앙 수비수 3명과 측면 수비수 2명으로 구성되어 수비를 강화하는 전술이지만, 한국 대표팀은 이 전술을 사용한 3월 28일 코트디부아르 전에서 0-4로 패하고, 1일 오스트리아 전에서도 0-1로 졌다.
홍 감독은 지난해 9월 이후 진행된 8차례 평가전 중 7경기에서 스리백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주로 포백 전술을 사용하며 경기를 치렀다. 이러한 전술 변화가 앞으로도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이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이 어떤 전략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