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잠수함 화재 현장 구조 작업 난항
울산 잠수함 화재 현장 구조 작업 난항
2026년 04월 09일 15:37

[ 요약 ]
울산 해군 잠수함 화재 현장에서 실종된 노동자가 발견됐다.
그러나 구조 작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 내 해군 잠수함 화재 현장에서 실종된 하청업체 직원이 화재 발생 약 2시간 40분 만에 발견되었으나, 구조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38분경 청소업체 소속의 67세 여성 A 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재 A 씨의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잠수함 내부의 공간이 매우 좁아 구조대원이 안전하게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진입로는 성인 한 명이 겨우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협소하며, 배터리 케이블과 전선들이 얽혀 있어 더욱 위험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구조대원들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또한, 구조 작업 중 원인 미상의 연기가 발생해 작업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고 당국은 전했다. 현재 업체 관계자와 구조대원이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장의 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당국은 구조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감전 및 폭발의 위험이 상존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