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이름은', 제주 4·3 사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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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영화 '내 이름은', 제주 4·3 사건 이야기

2026년 04월 09일 06:14

영화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영화 '내 이름은'은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어머니와 아들이 진실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다.

살아남기 위해 진실을 외면해야 했던 사람들, 1949년과 1998년 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내 이름은'이 15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어머니와 아들이 진실과 다시 마주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1998년의 제주에서 열여덟 살 소년 영옥은 친구 민수와 함께 학교 생활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콤플렉스로 느끼고 있다. 그러나 서울에서 전학 온 경태가 반에서 권력을 쥐게 되면서 영옥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게 된다.

영옥은 경태와 민수 사이에서 갈등하며 경태의 폭력을 방관하게 된다. 영옥의 어머니 정순은 손자뻘인 아들을 홀로 키우며, 바람에 날리는 잎을 보며 정신을 잃곤 한다.

정신과를 찾은 정순은 깊이 잠들어 있던 기억과 마주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1949년 제주의 봄을 되짚어가게 된다. 영화는 이러한 복잡한 감정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내 이름은'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받아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