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새 영화 ‘호프’ 칸영화제 초청
나홍진 감독 새 영화 ‘호프’ 칸영화제 초청
2026년 04월 09일 10:21

[ 요약 ]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한국영화가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은 4년 만으로, 나 감독의 경쟁 부문 초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가 올해 칸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이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이후 4년 만의 일로, 한국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칸영화제 사무국은 9일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쟁 부문 및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호프’는 그 중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나 감독의 영화가 칸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2016년의 ‘곡성’ 이후 10년 만이며, 경쟁 부문에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곡성’은 당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나홍진 감독의 작품은 과거 ‘추격자’와 ‘황해’ 등으로 3차례 칸에 초청된 바 있다. 2008년 ‘추격자’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2010년 ‘황해’는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소개되었다.
한국 감독이 만든 한국영화가 칸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은 2000년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을 시작으로 20번째에 해당하며, 배우 황정민이 주연한 영화가 경쟁부문에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