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의 가족 식당 '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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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서울 서대문구의 가족 식당 '또또'

2026년 04월 09일 07:05

서울 서대문구 가족 식당 또또의 모습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서대문구에 가족이 운영하는 선술집이 문을 열었다.

부모와 딸이 함께 운영하며 소소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12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변에 15평짜리 선술집 '또또'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황혼의 부모와 막내딸이 함께 운영하는 가족 식당으로, 소소하게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카키색 비니를 쓴 어르신이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건네며 손님을 맞이한다. 아버지 최철균 씨(74)는 홀서빙과 재료 사입을 담당하고, 주방에서는 어머니 김민자 씨(68)가 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이 식당은 둘째 딸이자 막내인 최윤선 씨(36)가 대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님을 '철균 님', '민자 님'으로 부르며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모님은 경기 평택에서 여러 외식업을 운영했지만, 팬데믹과 어머니의 암 수술로 인해 폐업 위기를 겪었다. 이에 최윤선 씨는 부모님을 서울로 모셔와 가족이 함께 살며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들은 오랜 시간 외식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으로서의 유대감을 십분 활용해 손님들에게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