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고대 신전에서 람세스 2세 이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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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이집트 고대 신전에서 람세스 2세 이름 발견

2026년 04월 09일 01:44

람세스 2세 이름이 새겨진 상형문자 발견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한국이 이집트 고대 신전에서 람세스 2세의 이름이 새겨진 상형문자를 발견했다.

이번 발견은 ODA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평가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진행하는 이집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 복원 사업 중에 람세스 2세의 카르투슈가 발견되었다. 이 발견은 신전 건축 순서와 원형 복원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국가유산청은 이 성과를 통해 고대 이집트 문화유산의 연구와 보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메세움 신전은 고대 이집트 신왕국 제19왕조의 파라오 람세스 2세를 위한 장제신전으로, 매장과 제사를 함께 치르는 의식이 이루어졌던 공간이다. 이 신전은 피라미드와 달리 제사 의식이 가능하여, 고대 이집트의 종교적 신념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카르투슈는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이름을 둘러싼 타원형의 상형문자로, 이를 통해 당시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문자는 고고학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니며, 정확한 시대 구분이 가능하다.

이번 발견은 2023년부터 시작된 ODA 사업 '이집트 룩소르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관광자원 개발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이집트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와 같은 국제 협력은 한국과 이집트 간의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고대 문명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