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파리 늑대 도심 탈출 사건
대전 사파리 늑대 도심 탈출 사건
2026년 04월 08일 19:30

[ 요약 ]
대전의 오월드 사파리에서 수컷 늑대가 탈출했다.
관계 당국은 늑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수색 중이다.
8일 대전 중구 사정동의 동물원 오월드 사파리에서 약 30kg의 수컷 늑대가 탈출하여 현재 관계 당국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경, 늑대는 울타리 밑의 땅을 파서 생긴 틈을 통해 우리를 벗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탈출한 늑대는 2024년 1월에 태어난 것으로 보이며, 이날 오전 오월드 내부의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뒤, 오후 1시 10분경에는 1.6km 떨어진 산성초등학교 근처 도로에 있는 CCTV에도 찍혔다.
현재 늑대의 행방은 불분명하며, 관계 당국은 늑대를 찾기 위해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다행히 늑대가 탈출했을 때는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늑대의 안전을 우려하며 조속히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늑대의 특성과 행동을 고려하여 안전한 장소로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번 사건은 동물원 관리와 안전 시스템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향후 비슷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