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남편의 폭언으로 이혼 결심한 여성
형사 남편의 폭언으로 이혼 결심한 여성
2026년 04월 08일 15:22

[ 요약 ]
강력계 형사의 폭언으로 이혼을 결심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 30년 차인 A씨는 남편의 변화 없는 폭언에 지쳤다.
A씨는 부모를 일찍 여의고 이모 집에서 자라며 독립을 위해 결혼을 서둘렀다. 생애 첫 소개팅에서 만난 강력계 형사와 연애하며 가정을 꾸리는 과정에서 남편의 강압적인 말투를 경험하게 되었다. 결혼 후 아이를 낳으면 남편이 달라질 것이라 믿었지만, 현실은 그와 달랐다.
아이를 낳고 나서도 남편의 폭언은 계속되었고, 사소한 일에도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퍼붓는 일이 잦았다. 남편은 신체적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서도 위압적인 행동을 반복하며 A씨를 괴롭혔다.
A씨는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참고 살기로 마음먹었지만, 최근 갈등이 극에 달했다. 대학생인 딸이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A씨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했을 때, 남편은 격분하여 모녀에게 폭언을 쏟았다.
이 사건은 A씨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그녀는 자신과 딸을 보호하기 위해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A씨는 더 이상 남편의 폭언에 시달리며 살고 싶지 않다는 결단을 내렸다.
결국 A씨는 이혼 상담을 받기 위해 YTN라디오에 자신의 사연을 전하게 되었고, 많은 이들이 그녀의 용기를 응원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