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의원 아들, 빗썸 취업 청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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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아들, 빗썸 취업 청탁 의혹
2026년 02월 25일 02:55

[ 요약 ]
김병기 의원의 아들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고 있다.
특혜 편입 의혹과 관련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5일 김병기 의원의 차남 김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초 숭실대 혁신경영학과에 편입하면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숭실대 혁신경영학과는 기업체에서 10개월 이상 재직한 인원만 지원할 수 있는 '재교육형 계약학과'로, 김씨는 2022년 서울 금천구의 한 회사에 입사한 뒤 이력으로 편입했다.
김 의원의 전 보좌진들은 김씨가 숭실대 편입 요건을 맞추기 위해 해당 업체에 입사하면서 청탁 및 특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학과는 근무와 학습을 병행하는 형태로 운영되지만, 김씨가 근무 시간 중 헬스장을 방문하는 등 근태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며,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예고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