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감독, 집중력 요구하며 분발 촉구
대한항공 감독, 집중력 요구하며 분발 촉구
2026년 04월 08일 14:35

[ 요약 ]
헤난 달 조토 감독이 대한항공의 집중력 강화를 요청했다.
팀은 챔피언결정전에서 연달아 패하며 우승 기회를 놓쳤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헤난 달 조토 감독은 팀이 연속으로 우승 확정 기회를 놓친 뒤,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높일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정규리그 1위로 마무리한 대한항공은 챔프전 1·2차전을 연속으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까지 단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었으나, 3·4차전에서 연속으로 패하며 축포를 쏘는 기회를 잃었다.
헤난 감독은 팀이 불리한 기세를 지적받자,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에서 10번 싸워 5승5패'라는 점을 강조하며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날 경기 중 3세트 막판에 실점한 장면에 대해서도 감독은 항의하며 '공이 데드가 됐다는 인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경기 후에도 논란의 장면에 대해 언급하며, 상황에 따라 항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헤난 감독은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향후 경기에 대한 준비를 강조했다. 팀의 회복과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앞으로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