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106건 교통사고로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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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천안서 106건 교통사고로 보험사기

2026년 04월 07일 10:59

천안에서 보험사기를 저지른 남성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충남 천안에서 30대 남성이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편취해 구속됐다.

그는 5년 8개월 동안 총 106건의 사고를 일으켰다.

충남 천안에서 30대 남성이 106건의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2억 원에 가까운 보험금을 불법으로 편취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경찰청은 이 남성 A 씨(35)를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발표했다.

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8개월 동안 천안시의 골목을 오토바이로 운전하며 차량이 주차하거나 후진할 때 가까이 접근해 들이받도록 유도했다. 이후 그는 운전자가 보험 접수를 하도록 유도해 보험금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 씨는 블랙박스나 후방 카메라가 없는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손목이나 발목을 밀어 접촉시키는 수법을 사용해 교통사고를 유발했다.

A 씨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총 106건의 교통사고를 발생시키고, 약 1억 9000만 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의 범행이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배달 업무가 줄어들면서 생계가 어려워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