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간암 신호일 수 있다

조회 1 | 댓글 0건
3
짱구
2시간전

어깨 통증, 간암 신호일 수 있다

2026년 04월 07일 06:25

어깨 통증과 간암의 연관성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전문가들은 어깨 통증이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오른쪽 어깨 통증은 간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별다른 이유 없이 발생하는 어깨 통증이 단순한 근육 문제일 수도 있지만,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도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어깨 통증은 회전근개 손상, 관절염, 신경 문제 및 근육 손상 등 정형외과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하지만 통증이 오른쪽 어깨나 견갑골 부위에서 지속된다면, 드물지만 간암과 관련된 '연관통'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이러한 통증은 간암의 초기 신호로 나타날 수 있다.

간은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흡을 돕는 근육인 횡격막 바로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간 종양이 커지거나, 종양이 간의 외막을 팽창시키거나 횡격막을 자극하면, 해당 부위의 신경이 자극받을 수 있다.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마크 아샤말라 박사는 이러한 과정을 설명하며, 간의 문제로 인해 어깨가 아픈 이유를 밝혔다. 이처럼 신경 신호가 잘못 전달되면 통증이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오른쪽 어깨 통증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