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SK 꺾고 시즌 마지막 S-더비 승리
서울 삼성, SK 꺾고 시즌 마지막 S-더비 승리
2026년 04월 06일 12:09

[ 요약 ]
서울 삼성 프로농구팀이 SK를 제압하며 시즌 마지막 S-더비에서 승리했다.
삼성은 이번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하며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3-75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공동 9위로 올라섰다. 또한, 올 시즌 S-더비 전적을 3승 3패로 맞추게 되었다.
경기에서 이관희와 이규태는 각각 3점슛 5개를 포함해 21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SK는 32승 21패로 원주 DB와 함께 공동 3위로 떨어졌다.
SK는 안양 정관장(34승 19패)과의 격차가 2경기로 벌어지면서 정규리그 2위를 내주게 되었다. 김낙현과 자밀 워니가 19점, 김형빈이 16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은 경기 내내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이관희와 이규태의 외곽슛이 계속해서 림을 갈랐으며, 삼성은 1쿼터를 26-20, 2쿼터를 21-14로 마치고 전반을 47-34로 끝냈다.
3쿼터 중반에는 63-41로 점수 차를 벌이며 경기의 주도권을 확고히 하였다. 결국 삼성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