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 2심 징역 10년 요청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 2심 징역 10년 요청
2026년 04월 06일 11:10

[ 요약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의해 2심에서 징역 10년을 요청받았다.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정치적 기소라고 주장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12·3 계엄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 시도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내란 특검이 2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내가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은 것도 아닌데 상식에 반한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정치적 기소라고 주장했다.
6일 서울고법 형사1부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변론이 가장 먼저 종료되었다.
특검은 이날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의 범행은 대통령 지위를 이용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공권력을 사유화한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하며, 하급자들을 거짓말쟁이로 취급하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검은 또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억울함만 호소하며 자신은 정치적 희생양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