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랍비 협박한 30대 남성 검찰 송치
유대교 랍비 협박한 30대 남성 검찰 송치
2026년 04월 06일 08:55

[ 요약 ]
유대교 랍비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재차 유사한 협박글을 SNS에 올려 다시 검거되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유대교회 랍비에게 '유대인들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메시지를 보낸 30대 남성 A 씨가 불구속 송치됐다. A 씨는 지난달 2일 해당 랍비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이틀 후인 4일 경찰에 검거되었다.
A 씨는 처음 검거된 후 큰 혐의점이 없어 석방되었지만, 같은 달 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시 유사한 협박 내용을 올리며 문제가 재발했다.
17일, 그는 다시 경찰에 붙잡혔고,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조사를 통해 A 씨는 이란 아이들이 전쟁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나서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진술했다.
이번 사건은 유대교 회당에 대한 협박과 관련된 중대한 범죄로, 사회적 파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경찰은 A 씨의 행동이 단순한 감정적 반응이 아닌, 더 큰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