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조병현, 볼넷 없는 마무리 투수
SSG 조병현, 볼넷 없는 마무리 투수
2026년 04월 06일 07:04

[ 요약 ]
SSG 마무리 투수 조병현이 볼넷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는 WBC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했다.
프로야구 SSG의 마무리 투수 조병현(24)은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 9회말 마운드에 오르며 긴장된 마음을 내비쳤다. 팀이 4-3으로 1점 리드한 상황에서 등판한 그는 16개의 투구 중 11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 넣으며 볼넷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SSG는 두 경기 연속으로 1점 차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의 승리로 SSG는 7승 1패를 기록하며 2023년 6월 25일 이후 1018일 만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조병현은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조병현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인터뷰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자신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타자와의 정면 승부를 원하며 볼넷을 내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WBC에서 조병현은 4경기에 출전해 5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80,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0.80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큰 자산이 되었다.
그의 활약은 SSG가 17년 만의 WBC 8강 진출에 기여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조병현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