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운동 시작 후 관절 통증 급증
봄철 운동 시작 후 관절 통증 급증
2026년 04월 06일 05:39

[ 요약 ]
봄에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 통증은 단순한 근육통인지 부상 신호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봄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무릎, 발목,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겨울 동안 활동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면 관절과 인대가 적응하지 못해 부상 위험이 커진다.
특히 이러한 통증이 단순한 근육통인지, 아니면 치료가 필요한 부상의 신호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문제다. 미국 켄터키대학교의 정형외과 및 스포츠의학 전문의 콜트 프루이트는 이와 관련해 경고하고 있다.
그는 비영리 학술 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기고하며, 봄철의 관절 통증이 정상적인 반응일 수 있지만, 일부는 부상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통증의 성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후 나타나는 관절 통증 중에서는 무릎이나 어깨 같은 큰 관절에서 가벼운 통증과 뻣뻣함이 대부분 정상적인 반응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통증은 보통 운동 다음 날 나타나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그러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회복이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