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최초 여성 예술의전당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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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장한나, 최초 여성 예술의전당 사장 취임

2026년 04월 06일 02:26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 임명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장한나 씨가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녀는 최초의 여성 음악인 출신 사장으로서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인 첼로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장한나 씨(44)가 여성 음악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장 씨를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 임명은 예술의전당 개관 이래 음악인 출신 여성 사장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장 씨는 이달 24일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녀는 첼로 연주자이자 지휘자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음악인이다.

장한나는 11세에 ‘제5회 로스트로포비치 국제첼로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1994년 세계 무대에 데뷔한 이후, 베를린필하모닉, 뉴욕필하모닉, 런던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2007년부터는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오며 경력을 쌓아왔다. 국내에서는 예술감독으로서의 역할도 겸하며 문화예술계에 기여하고 있다.

장한나 씨의 임명은 앞으로 예술의전당과 한국 음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