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대통령과 통화하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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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타이거 우즈, 대통령과 통화하며 체포

2026년 04월 03일 16:40

타이거 우즈 체포 영상 장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타이거 우즈가 음주 운전으로 체포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경찰에게 대통령과 통화 중이었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51)가 심신 미약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내어 체포된 가운데, 그의 체포 과정에서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우즈는 지난달 28일 플로리다주 마틴카운티 자택 근처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일으켰고,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마틴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우즈를 체포한 경찰의 '보디캠' 영상을 3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우즈는 길을 걷고 있으면서 전화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경찰이 다가오자 통화 상대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전화를 끊었다.

경찰관이 우즈에게 '함께 가달라'고 하자, 그는 대통령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했다. 이와 관련해 AP통신은 우즈가 언급한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인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우즈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분이 그의 주장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 사건은 그의 경력과 개인적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는 과거 여러 차례 사고와 논란에 연루된 바 있으며, 이 사건이 그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