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교육, 한미 학생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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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독도 교육, 한미 학생들의 만남

2026년 04월 05일 19:30

독도 교육을 받는 학생들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서울 구의초등학교에서 독도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미국 학생들은 독도의 역사에 관심을 보이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안용복이 혼자 일본으로 건너가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확인한 역사적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구의초등학교 강당에서는 24명의 학생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학생들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그 역사적 배경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독도에는 한때 물개와 비슷한 '강치'가 많이 살았으나,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 어민들에 의해 과도하게 잡혀 멸종하게 된 사실도 언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독도의 생태계와 역사적 상처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미국에서 온 한 학생은 '이제라도 독도의 역사를 알게 되어 뜻깊다'며, '기회가 되면 독도를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소감을 적었다. 이러한 반응은 학생들이 독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구의초는 올해로 2년째 동북아역사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독도지킴이 학교'로 선정되었다. 이 재단은 매년 120개의 초중고교를 선정해 독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구의초는 일본에 이어 미국 학생들을 초청해 국제 공동수업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동북아역사재단이 만든 온라인 독도체험관을 통해 가상현실(VR)에서 섬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