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수사 착수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수사 착수
2026년 04월 05일 10:23

[ 요약 ]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이 김창민 감독 사건을 수사한다.
남양주지청은 과학수사 기법을 활용해 신속한 수사를 약속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2일 경기 구리경찰서로부터 고(故) 김창민 감독의 상해치사 사건을 송치받고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20일, 김 감독이 발달장애 자녀와 함께 식당에서 소음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가 폭행당한 사건으로,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지청 측은 “향후 과학수사 기법을 활용하고 의학적 전문성을 갖춘 검사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신속하고 엄정한 보완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피해자와 유족의 억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 감독의 유족은 장기 기증을 결정해, 감독은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후 사망했다. 이 사건은 특히 김 감독을 폭행한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두 차례 반려된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건의 경과와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사팀은 A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포함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기 위해 다각적인 접근을 할 예정이다. 김 감독의 유족과 피해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