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고분축제, 노점 위생 논란
부산 연제고분축제, 노점 위생 논란
2026년 04월 05일 11:57

[ 요약 ]
부산 연제고분축제에서 노점식당의 위생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SNS에 올라온 사진 속 순대가 포장봉지째로 조리되고 있는 모습이 문제로 지적됐다.
봄철을 맞아 부산에서 열린 연제고분축제에서 한 노점식당의 위생 문제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축제 현장의 사진을 올리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사진에는 순대찜기에 순대가 포장봉지를 뜯지 않은 채로 들어있고, 어묵탕 냄비에도 순대가 포장봉지째로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는 위생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연제고분축제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온천시민공원과 고분군 일원에서 열리며, 주제는 '연제, 판타지로 피어나다'로 역사적 요소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행사이다.
앞서 올해 2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 눈축제'에서도 노점 주인이 얼어붙은 막걸리병을 어묵탕 솥에 넣는 장면이 논란이 되었다. 이 사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큰 이슈가 되었다.
강원 태백시는 해당 점포를 즉각 철거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이번 부산 연제고분축제의 논란도 위생 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