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북일고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 참석
김승연, 북일고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 참석
2026년 04월 05일 08:03

[ 요약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북일고 개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북일고의 설립자 김종희 회장을 기리며 100년의 역사 만들기를 강조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4일 충남 천안시 북일고에서 열린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북일 100년의 역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1981년부터 2014년까지 북일학원 2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북일고와 북일여고의 기초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행사 중 김 회장은 북일학원 설립자인 현암 김종희 회장의 동상을 참배하고 그의 건학 정신을 기렸다. 김종희 회장은 1976년에 '학교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의 근본적 초석이 된다'는 신념으로 북일고를 설립한 바 있다.
당시 북일고는 대학교에 버금가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현암께서 만들고 키우신 그 숭고한 불꽃이 지금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재학생들에게 '지난 5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선배들이 이룬 북일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방명록에 '국가 인재양성의 뜻을 이어온 50주년을 기념하며 배움과 성장의 열정이 가득한 북일 100년의 시작을 다짐한다'고 적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