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월드컵 여자 탁구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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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7시간전

신유빈, 월드컵 여자 탁구 동메달 획득

2026년 04월 05일 05:56

신유빈 월드컵 여자 탁구 동메달 수상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신유빈이 월드컵 여자 탁구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중국의 왕만위에게 패했지만 역사적인 성과를 남겼다.

‘삐약이’ 신유빈(22·세계랭킹 13위)이 왕만위(27·중국·2위)에게 저지당하며 한국 여자 탁구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은 5일 마카오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 여자부 준결승에서 왕만위에게 2-4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는 신유빈이 통산 맞대결에서 왕만위에게 4전 전패 중 첫 번째로 겪은 아쉬운 순간이었다. 경기 중 신유빈은 3세트까지 2-1로 앞서 있었으나, 4세트에서 연속 실점을 하며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신유빈은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여자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녀는 전날 8강에서 천싱퉁(29·중국·3위)을 4-1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한 상태였다.

월드컵은 2004년부터 준결승에서 패한 두 선수에게 모두 동메달을 수여하는 규정을 가지고 있어, 신유빈은 이미 동메달을 확보한 상황이었다.

한국 여자 탁구의 역사를 새로 쓴 신유빈의 성과는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녀의 활약은 한국 탁구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