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랜더, 부상으로 홈 복귀 등판 취소
벌랜더, 부상으로 홈 복귀 등판 취소
2026년 04월 05일 00:41

[ 요약 ]
저스틴 벌랜더가 부상으로 인해 홈 복귀 등판이 취소됐다.
그는 좌측 엉덩이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저스틴 벌랜더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그의 홈 복귀 등판이 부상으로 인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다. MLB 닷컴에 따르면 벌랜더는 좌측 엉덩이 염증으로 인해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라가게 되었으며, 이번 조치는 지난 2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벌랜더는 빠르면 오는 17일부터 실전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구단은 그의 몸 상태와 투구 동작이 완전히 정상인지 확인한 후 복귀를 결정할 계획이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벌랜더의 코메리카 파크 복귀 등판도 미뤄지게 되었다.
현재 43세인 벌랜더는 지난 2월 디트로이트와 1년 계약을 체결하며 9년 만에 친정 팀으로 복귀하는 길을 열었다. 그는 2005년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12시즌 넘게 활약한 후 휴스턴 애스트로스,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다시 디트로이트로 돌아왔다.
올해 그의 복귀는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계획이 어그러지게 되었다. 벌랜더는 디트로이트의 홈구장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현재로서는 그 일정이 불투명하다.
팬들과 팀은 벌랜더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으며, 그의 복귀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