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텔 화재로 51명 부상
인천 모텔 화재로 51명 부상
2026년 04월 04일 03:23

[ 요약 ]
인천 연수구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5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전자담배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4일 오전 9시 50분경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7층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에 신고된 후, 소방당국은 인원 60명과 31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4분 만인 오전 10시 25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모텔에는 약 50명의 투숙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인해 총 51명이 다쳤으며, 이 중 2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된 환자 중에는 긴급 환자 1명, 응급 환자 3명, 비응급 환자 22명이 포함되어 있다.
나머지 25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인해 병원에 이송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투숙객은 불길을 피해 창문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해 5층 객실에서 전자담배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