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벚꽃길 드라마 촬영으로 통제 논란
부산 벚꽃길 드라마 촬영으로 통제 논란
2026년 04월 04일 02:11

[ 요약 ]
부산 부산진구 개금문화벚꽃길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구간 통제가 발생했다.
사전 안내 부족과 잘못된 정보 확산으로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부산 부산진구 개금문화벚꽃길은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지난 1일부터 2일 동안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면서 일부 구간이 통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통제된 구간은 약 20m로, 촬영은 2일 오후 6시30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개금문화벚꽃길은 한적한 마을 분위기와 벚꽃, 그리고 야경 조명이 어우러져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명소이다. 그러나 이번 촬영으로 인해 통제된 구간에 대한 사전 안내가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현장에는 벚꽃길 입구에 설치된 촬영 안내 현수막 외에는 별도의 안내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방문객들은 통제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혼란을 겪었다.
또한 통제 종료 시점에 대한 명확한 안내가 없었고, 촬영이 이날 새벽 마무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3일까지 촬영이 계속된다는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은 벚꽃 시즌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만큼, 향후 통제와 관련된 사전 안내와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