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전 국정원장, 징역 7년 구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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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조태용 전 국정원장, 징역 7년 구형 요청

2026년 04월 03일 10:18

조태용 전 국정원장 재판 관련 이미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특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그는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지시를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특별검사가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때 정치인 체포 지시를 보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에 알리지 않은 혐의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에서 열린 재판에서 장우성 특검보는 내란 진상을 규명하는 사법 절차를 방해하는 범행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 특검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지시가 위헌·위법임을 강조하며 조 전 원장이 이 지시를 이용해 증거를 인멸하고 국정원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조 전 원장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신뢰성을 공격하고 내란 동조 세력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했다고 언급했다.

조 전 원장은 최후진술에서 국정원이 비상계엄과 관련해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국정원 직원 누구도 재판받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러한 주장은 그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근거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조 전 원장의 주장을 듣고 향후 판결을 예고했다. 이 사건은 정치적 파장이 크며, 향후 관련된 여러 인물의 진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검의 요청에 따라 조 전 원장에 대한 구형 결과는 향후 법원의 판결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이 사건은 내란 혐의와 관련한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