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현대가 더비, 전북과 울산의 대결
K리그 현대가 더비, 전북과 울산의 대결
2026년 04월 03일 08:18

[ 요약 ]
전북과 울산의 현대가 더비가 100번째로 열린다.
현재 두 팀의 맞대결 전적은 전북이 1승 앞서 있다.
‘왕에게는 친척이 없다’라는 표현은 중세 유럽의 권력 다툼을 설명할 때 사용되지만, 21세기 한국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번 현대가 더비는 전북과 울산의 대결로, 두 팀 모두 현대자동차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4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이자 통산 100번째 현대가 더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두 팀의 맞대결 전적은 전북이 38승, 울산이 37승, 24무로 전북이 1승 앞선 상황이다. 지난해 전북이 울산을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올 시즌 성적은 울산이 승점 10으로 2위, 전북이 승점 8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권의 판도가 크게 변화할 수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동안 K리그1 챔피언은 두 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결정되었으며, 이번 더비도 그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