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 김인후 선생 춘향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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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하서 김인후 선생 춘향제 봉행

2026년 04월 03일 16:40

하서 김인후 선생 춘향제 행사 모습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조선시대 성리학 대가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유림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3일 전남 장성군 황룡면 필암서원에서 성리학 대가 하서 김인후 선생(1510∼1560)의 학덕을 기리는 춘향제가 봉행됐다. 하서는 조선 중기 유학자 이황과 함께 쌍벽을 이루며, 1540년에 별시문과에 급제한 후 세자 인종을 가르쳤다.

을사사화가 일어난 후에는 고향인 장성으로 돌아가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그의 교육 철학은 많은 제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번 춘향제에는 최석기 한국선비문화원 부원장과 김상국 울산김씨 대종회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최 부원장은 의식이 끝난 후 서원 내 청절당에서 ‘경상우도의 학풍과 하서 선생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론을 진행했다.

그는 경상우도 학풍이 남명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학문을 수용하고 실천과 경세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