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농구 통합우승 도전 시작
LG, 농구 통합우승 도전 시작
2026년 04월 03일 12:36

[ 요약 ]
LG가 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통합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LG가 농구에서도 통합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프로농구 LG는 3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85-60으로 승리하며 매직넘버 '1'을 지웠다. LG는 이번 우승으로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에 정규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LG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이래 첫 챔프전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통해 LG는 사상 첫 통합우승 도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지난달 31일 정규리그 2위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면 매직넘버 '2'를 한 번에 지우고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LG는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시 한 번 정규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이번 시즌 LG는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하는 팀으로 평균 실점이 71.31점이다. 쿼터당 평균 실점도 17.54점으로, 리그에서 쿼터당 실점이 18점 이하인 팀은 LG 한 팀뿐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LG는 시작부터 KT를 압도하며 승리를 거두는 등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LG는 통합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