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한양여대에서 방화 사건 발생
성동구 한양여대에서 방화 사건 발생
2026년 04월 03일 09:18

[ 요약 ]
20대 여성이 한양여대에서 방화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A 씨는 두 차례 방화를 저질렀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 성동구 한양여대에서 20대 여성이 두 차례 방화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한양여대 본관 지하 1층 여자 화장실에서 불을 지르고, 같은 날 정오에는 교수회관 건물에서도 방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관에서 발생한 화재는 신고 후 약 20분 만에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되었고, 이로 인해 100여 명의 학생이 대피하는 소란이 일어났다.
교수회관에서 발생한 불은 별도의 신고 없이 자체적으로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범행의 이유에 대해 원한이나 앙심이 없다고 진술했으며, 구속영장은 기각되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