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창간 60주년 기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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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창작과비평’ 창간 60주년 기념 간담회

2026년 02월 24일 19:30

창작과비평 60주년 기념 간담회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계간지 ‘창작과비평’이 창간 6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봄호부터 '한국문학과 K사상의 가능성' 기획연재를 시작한다.

계간지 ‘창작과비평’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며 60년을 이어왔다. 염종선 창비 대표는 24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강조했다. ‘창작과비평’은 1966년 1월 백낙청 창간편집인의 주도로 시작된 계간지로, 그 당시 정가는 70원이었으며 132쪽의 작은 책자로 출발했다.

이 계간지는 한국 지식인 사회에서 비판적 담론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군사정권의 탄압과 같은 많은 시련을 겪어야 했다. 특히 1980년에는 폐간을 경험하고, 1985년에는 출판사 등록이 취소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1987년 6월 민주화운동 이후, ‘창작과비평’은 1988년에 복간되었고, 올해 3월에는 60주년 기념호인 통권 211호가 출간될 예정이다. 이는 한국 문학의 역사와 그 의의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창비는 60주년을 맞아 봄호부터 기획연재 ‘한국문학과 K사상의 가능성’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기획은 한국 문학이 현실에 대한 사유의 지평을 넓혀주는 ‘사상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려는 취지이다.

이러한 기획은 동시대의 독자들에게 한국 문학의 가능성과 그 의미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