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부상으로 3주 결장 예고
최원준, 부상으로 3주 결장 예고
2026년 04월 03일 07:40

[ 요약 ]
두산 베어스의 최원준이 부상으로 3주간 결장하게 된다.
김원형 감독은 그의 상태를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부상 중인 두산 베어스의 전천후 투수 최원준이 장기간 팀을 이탈하게 되었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3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원준의 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검진 결과 그는 우측 굴곡근에 미세 손상이 발견되어 최소 3주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원준은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4년 38억 원에 프리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선수로, 지난 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후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2일 엔트리에서 제외된 바 있다.
김 감독은 최원준의 상태에 대해 ‘3주 후 다시 체크했을 때 문제가 없다면 그때부터 공을 잡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달까지는 훈련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그는 5월 중순까지 실전에 나서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원준은 선발과 중간 투수를 오갈 수 있는 중요한 선수로 팀 내에서의 역할이 크지만, 이번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팀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김 감독은 최원준의 회복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그가 팀에 복귀할 준비가 되었을 때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