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명장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의 도전
젊은 명장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의 도전
2026년 04월 02일 07:56

[ 요약 ]
삼성화재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틸리카이넨 감독이 팀을 재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핀란드 출신의 젊은 명장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39)이 삼성화재의 재건을 맡게 되었다. 삼성화재는 V리그에서 8회 우승을 자랑하는 전통의 강호지만, 최근 8년 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6승 30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7개 팀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부진은 팀의 사기 저하로 이어졌고, 창단 첫 10연패를 경험한 후 김상우 전 감독과의 이별을 맞이했다.
고준용 감독 대행 체제에서도 13연패를 기록하면서 삼성화재는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의 구심점이 필요했던 삼성화재는 틸리카이넨 감독에게 사령탑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2021~2022시즌부터 대한항공을 이끌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의 지도 아래 삼성화재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리빌딩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삼성화재는 다시 한 번 배구 명가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