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젊은층에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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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궤양성 대장염, 젊은층에서 증가

2026년 04월 02일 16:32

궤양성 대장염과 젊은층 건강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설사와 복통이 4주 이상 지속된다면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이 질환은 특히 20~40대에서 급증하고 있다.

설사나 복통이 4주 이상 지속되거나 대변에 점액이나 피가 섞여 있다면, 단순 장염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아닌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으로, 대장 점막에 다발성 궤양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궤양성 대장염의 발생 원인으로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 장 점막의 면역체계 이상,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과도한 스트레스가 질환의 발생 또는 악화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내 궤양성 대장염 환자 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0년 4만8483명에서 2024년에는 6만2243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이로써 불과 4년 만에 약 28% 급증하는 결과를 보인다.

특히 이 질환은 20대와 30대 환자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30대 환자는 같은 기간 동안 약 39%나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층의 건강한 일상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건강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에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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