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첫 3안타 경기 기록
이정후, 시즌 첫 3안타 경기 기록
2026년 04월 01일 06:36

[ 요약 ]
이정후가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를 9-3으로 이겼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드디어 침묵을 깨고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그는 1일 샌디에이고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렸다. 이는 올 시즌 5경기 만에 나온 첫 멀티 히트 기록이다.
1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로 오른쪽 펜스를 강타하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이어서 5회초에는 한국프로야구 NC에서 뛰었던 카일 하트로부터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9회에는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3안타를 완성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전날까지 개막 4경기에서 타율 0.077로 부진했으나, 이날 경기를 통해 타율을 0.222로 끌어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선발 전원 안타로 총 16안타를 기록하며 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팀은 3연패에서 벗어나 2연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정후의 활약은 팀에 큰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기대가 모아진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