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민, 베자르 발레 로잔의 '볼레로' 무대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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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김기민, 베자르 발레 로잔의 '볼레로' 무대에 서다

2026년 04월 02일 07:44

김기민의 볼레로 공연 준비 모습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김기민이 베자르 발레 로잔의 '볼레로'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그는 공연 준비 과정에서 많은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김기민(34)은 전설적인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가 창립한 ‘베자르 발레 로잔’의 대표작 ‘볼레로’로 한국 무대에 서게 된다. 그는 ‘연습할 때마다 느끼는 이 감동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김기민은 15년 만에 내한하는 BBL의 공연에서 주역 ‘라 멜로디’를 맡고 있으며, 2일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시절부터 '볼레로'를 꼭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마린스키 공연에 오는 러시아 관객들로부터 '네가 하는 볼레로를 꼭 보고 싶다'는 응원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그가 출연하는 회차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김기민은 내한에 앞서 스위스에서 예술감독 줄리앙 파브로와 여러 차례 연습을 진행했으며, ‘볼레로’는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은유적인 작품임을 강조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