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지난해 최고의 한국 축구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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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지난해 최고의 한국 축구 선수 선정
2026년 02월 24일 19:30

[ 요약 ]
이강인이 2025 KFA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을 제치고 이강인이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5)이 지난해 최고의 한국 축구 선수로 선정되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2025 KFA 어워즈’에서 이강인을 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 수상자로 발표했다. 이 상은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남녀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의 선수는 기자단 투표 점수와 전문가 집단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결정된다. 이강인은 총 31.4점을 얻어, 지난해 수상자이자 역대 최다 수상자인 손흥민(34·LA FC·29.2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에서 이강인이 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PSG의 일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우승은 2008년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우승한 이후 한국인으로서 다시 한번 이루어진 쾌거이다. 이강인의 뛰어난 활약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KFA는 이강인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그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